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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 되려다 쉬운 사람 되지 마라

좋은 사람 되려다 쉬운 사람 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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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훈 저  페이지2북스 2024년 10월 07일

“누군가 나를 함부로 대한다면
내가 만만해 보였기 때문이다”

나를 흔드는 사람들에게서 삶의 주도권을 지키는 25가지 지혜

세상에는 다양한 힘이 존재한다. 중심에서 바깥으로 향하는 원심력과 그 반대로 작용하는 구심력. 속도에 비례해 증가하는 가속력과 그 힘을 저지하려는 마찰력 등의 힘이 있다. 그런데 인간 세계에는 자연계에 없는 아주 독특한 힘이 있으니 바로 주도권(主導權)으로 불리는 주도력이다. 이 힘은 ‘주동적인 위치에서 일과 사람을 이끌고 나갈 수 있는 권리와 권력’을 말한다. 주도권이 없는 사람의 삶은 힘겹다. 직장에서 열심히 일했지만 토사구팽을 당할 위기에 처하든지,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면서도 늘 불안에 시달리고,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 누군가에게 잘해줬지만 반대로 이용당하고 무시당하는 ‘쉬운 사람’이 되기도 한다.

이 책에서는 우리 보다 훨씬 앞선 시대에 살면서 주도권 확보를 위해 각축전을 벌였던 사람들의 사례를 다룬다. 2500년의 세월 속에서 만들어진 동양고전에는 위대한 성인과 영웅, 천재적인 참모들, 그리고 나름의 현명함으로 삶을 개척해 온 보통 사람들의 지혜가 가득하다. 관계가 꼬이는 원인을 모르기에 애만 쓰다가 이용만 당하는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의 교훈을 이정표 삼아 자신의 주도권을 되찾는 삶의 길로 당당히 걸어 나가길 기원한다.

목차

프롤로그 - 파도에 휩쓸려 토사구팽당할 것인가, 파도 위에 올라타 승승장구할 것인가

PART 1 물어뜯지 못할 거면 짖지도 마라 : 주인공으로 살아가는 인생의 참맛

내가 세상을 배신할지언정, 세상이 나를 배신하지 못하게 하라
결핍은 부실함이 아니라 채워질 수 있는 가능성이다
하수는 난장판을 만들면서 싸우지만, 고수는 소리 없이 이긴다
꺼지지 않는 가능성이 결국 레전드를 만든다
뒤에 서야 앞설 수 있고, 잊을 수 있어야 존재할 수 있다

PART 2 트렌드를 좇으려다 스타일까지 구길 것인가 : 나의 방어벽을 구축하는 세상과의 거리 조절

‘내가 보는 나’에 갇히면 ‘남이 보는 나’를 만날 수 없다
세상과 주파수를 맞추다 내 중심축까지 잃을 순 없다
특별한 사람이 되려다 이상한 사람이 되지 마라
군림하다 튕겨낼 것인가, 매력으로 끌어당길 것인가?
흔들리는 것은 깃발이 아니라 당신의 마음일 뿐이다

PART 3 인간관계, 기대는 오버이고 예의는 지능이다 : ‘좋은 사람’ 되려다 ‘쉬운 사람’ 되는 이유

미끼를 물지 않으면 낚인 물고기 신세가 되지 않는다
저항하는 불편함을 외면하면 당해도 싼 만만한 사람이 된다
상대에 대한 판단, 들키기 전까지는 끝까지 숨겨라
눈앞의 칭찬에 현혹되지 말고, 등 뒤의 험담을 조심하라
강이 바다로 흐르듯, 사람 마음도 언제나 이익으로 흐른다

PART 4 인복이 없는 것이 아니라 안목이 없는 것이다 : 사람과 관계를 보는 안목으로 주도권을 지켜라

의심하는 일은 괴롭지만, 의심하지 않으면 낭패를 겪고 만다
마음을 깎는 대패가 될 것인가, 불을 나누는 등잔이 될 것인가?
머릿속 말은 내 노예지만, 입 밖에 나온 말은 내 주인이 된다
타인의 마음에 한을 남기면, 내 마음에도 한이 돌아온다
욕심이 부르는 것은 만족감이 아니라 더 큰 결핌갑이다

PART 5 한계를 돌파하려면 선부터 넘어야 한다 : 주도권을 가로막는 심리 상태의 극복

과거가 현재를 지배하고, 미래가 현재를 공격하지 못하게 하라
터널을 빠져나갔는데도 밤이라면, 그때는 마음의 불을 켜라
차선이 모여 최선이 되고, 최선이 계속되면 최고가 될 수 있다
마음의 허기를 채우려다 마음까지 빼앗기지 마라
삶이 재미없어진 것이 아니라, 내가 무기력해진 것일 뿐이다

PART 6 이끌거나, 따르거나, 비켜서거나 : 사회적 위상의 역동성을 만들어 가는 지혜

바람의 방향을 바꿀 수 없다면, ‘나’라는 돛을 조정하라
우물 밖의 개구리는 우물 안의 심오함을 알 수 없다
겸손은 타인을 위한 배려가 아니라 나를 위한 무기다
여우의 잔재주보다 고슴도치의 일격이 필요하다
사과로 관계를 새롭게 하고, 반성으로 나를 새롭게 하라

에필로그 - 심기일전, 바로 지금이 시작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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