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실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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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이 오사무 저 | 웅진지식하우스 | 2016년 05월 09일

일본 문학의 정수를 담은 [웅진지식하우스 일문학선집] 제2권
인간 내면의 파멸을 다룬 다자이 오사무 대표작 《인간 실격》

역사적으로, 지리학적으로, 수세기 동안 우리는 늘 ‘일본을 아는 것’을 과제로 안고 살아 왔다. 그들을 이해하는 데에는 ‘문학’이라는 것이 가장 기본적이고도 접하기 쉬운 ‘교과서’이며, [웅진지식하우스 일문학선집]은 이러한 의식에서 출발하였다. 일본의 국민 작가 나쓰메 소세키부터 다자이 오사무, 미시마 유키오, 오에 겐자부로 등 일본적 특수성을 잘 나타내고 있으면서도 세계 문화와 폭넓게 호흡하고 있는 일본 작가의 작품으로 구성된 [웅진지식하우스 일문학선집]은, 앞으로 이전보다 좀 더 다양한 일본 근현대문학, 나아가서 고전문학까지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국내 최고의 일본 문학 전공자 혹은 작가 연구자들에 의해 번역된 이 시리즈는 1995년부터 10년을 주기로 하여 개정되었고, 20주년을 맞아 2016년 다시 개정되었다. 전면적인 번역 수정으로, 예전보다 훨씬 탄탄한 작품으로 탈바꿈했음은 물론, 그 작가의 정수를 보여 주는 장편과 단편, 역자의 해설 및 자세한 작가 연보도 빠짐없이 수록하여 작품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했다.

[웅진지식하우스 일문학선집]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 《인간 실격》은 전후 일본 젊은이들을 매료시키며, 일본 사회와 문학계에 거센 ‘다자이’ 열풍을 일으킨 다자이 오사무 최후의 걸작으로 손꼽힌다. 패전 후의 황폐된 일본 사회 속에서 작가 본인조차 파멸로 치닫던 시기에 완성된 이 작품은, 이 책에 수록된 또 다른 작품 [사양]과 함께 ‘퇴폐’와 ‘파멸’을 기조음으로 삼은 퇴폐문학의 진수라고 평가받는다.

목차

인간실격
-머리말
-첫 번째 수기
-두 번째 수기
-세 번째 수기
-후기

사양
작품해설-파멸 속의 구원
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