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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도시 기행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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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저 | 생각의길 | 2026년 07월 09일
“여긴, 길을 잃어도 좋겠어.
모든 것이 낯설었는데도 다른 어느 도시보다 마음이 편했다.
아름다웠고 정겨웠으며 시간은 느리게 흘렀다.”
유시민 작가의 '유럽도시기행' 시리즈 3편. 3편은 유럽의 서쪽 끝으로 향한다.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리스본, 뽀르투 네 도시를 돌며 유시민 작가는 단순히 공간을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삶이란 무엇인지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지를 묻는다.
작가가 들여다본 네 도시는 인간적이다. 도시의 역사가 만들어낸 영광과 몰락, 자부심과 상처, 슬픔과 유머, 결핍과 환대, 기억과 망각이 도시의 거리와 광장과 식탁 위에 고스란히 놓여있다. 이 도시들은 인간이 살아가며 겪는 거의 모든 감정을 품고 있다. 그래서 이름난 랜드마크보다 그곳 사람들의 표정, 저녁의 광장, 골목의 소음, 한 잔의 와인, 낡은 성당 안의 침묵이 작가의 마음에 더 오래 남는다. 『유럽도시기행 3』은 유시민 작가의 시선으로 포착한 유럽의 또 다른 얼굴, 가장 인간적인 도시로 우리를 안내한다.

목차
서문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곳-5
1. 마드리드, 역사의 공백을 예술로 채운-14
공항에서 만난 스페인 민주주의-17
국립 고고학 박물관(MAN)-24
스페인의 기적, 그 시작과 끝-32
따빠와 삔초-40
마드리드 왕궁과 역사 박물관-47
티센-보르네미사 미술관-54
프라도 미술관의 고야-59
소피아 미술관과 소로야 박물관-69
똘레도, 마드리드에 없는 모든 것-78
남은 이야기들-88
2. 바르셀로나, 길을 잃어도 즐거울 수 있는-100
구엘 공원의 가우디-103
사그라다 파밀리아-113
1714년 9월 11일-124
맛있는 바르셀로나-133
피카소 미술관-140
바뜨요와 밀라의 과시적 소비-150
구시가 워킹 투어-159
몬세라트 수도원-168
몬주익 전망대와 미로 미술관-176
까딸루냐 미술관의 레스토랑-184
엘 클라시코-188
까딸란 음악당 공연-195
3. 리스본, 운명에 맞서 자신을 재창조한-200
리스본 대지진과 폼발 후작-203
자유로, 광복절, 카네이션 혁명-210
바이샤지구 도보 탐사-221
파두, 알파마의 노래-229
파두 레스토랑 사용법-237
페소아, 카몽이스, 까르무, 알깐따라-243
벨렝지구의 마누엘 1세-258
발견기념비-264
굴벤키안 박물관-269
꼬임브라 산책-273
꼬임브라 파두와 중세 대학-282
4. 뽀르투, 걸음을 멈추게 하는-296
뽀르투를 하루에 즐기는 방법-299
시청사와 렐루서점-303
상벤투역과 볼량 시장-308
클레리구스 예배당에서 히베이라까지-316
가이아지구와 모후 정원-324
와이너리 투어-330
국립 미술관의 아우렐리아 수자-337
보우사 궁전과 음악당-349
여행의 소소한 즐거움-356
1. 마드리드, 역사의 공백을 예술로 채운-14
공항에서 만난 스페인 민주주의-17
국립 고고학 박물관(MAN)-24
스페인의 기적, 그 시작과 끝-32
따빠와 삔초-40
마드리드 왕궁과 역사 박물관-47
티센-보르네미사 미술관-54
프라도 미술관의 고야-59
소피아 미술관과 소로야 박물관-69
똘레도, 마드리드에 없는 모든 것-78
남은 이야기들-88
2. 바르셀로나, 길을 잃어도 즐거울 수 있는-100
구엘 공원의 가우디-103
사그라다 파밀리아-113
1714년 9월 11일-124
맛있는 바르셀로나-133
피카소 미술관-140
바뜨요와 밀라의 과시적 소비-150
구시가 워킹 투어-159
몬세라트 수도원-168
몬주익 전망대와 미로 미술관-176
까딸루냐 미술관의 레스토랑-184
엘 클라시코-188
까딸란 음악당 공연-195
3. 리스본, 운명에 맞서 자신을 재창조한-200
리스본 대지진과 폼발 후작-203
자유로, 광복절, 카네이션 혁명-210
바이샤지구 도보 탐사-221
파두, 알파마의 노래-229
파두 레스토랑 사용법-237
페소아, 카몽이스, 까르무, 알깐따라-243
벨렝지구의 마누엘 1세-258
발견기념비-264
굴벤키안 박물관-269
꼬임브라 산책-273
꼬임브라 파두와 중세 대학-282
4. 뽀르투, 걸음을 멈추게 하는-296
뽀르투를 하루에 즐기는 방법-299
시청사와 렐루서점-303
상벤투역과 볼량 시장-308
클레리구스 예배당에서 히베이라까지-316
가이아지구와 모후 정원-324
와이너리 투어-330
국립 미술관의 아우렐리아 수자-337
보우사 궁전과 음악당-349
여행의 소소한 즐거움-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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