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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 해봤어 땅에서 하늘로, 인류의 내일을 향한 여정
이봐, 해봤어 땅에서 하늘로, 인류의 내일을 향한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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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재 저 | 행복에너지 | 2026년 07월 01일
“포니에서 AI까지 현대자동차 글로벌 신화의 현장을 기록하다”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역사는 곧 도전의 역사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었던 산업화 세대의 땀과 눈물 현대자동차가 세계 시장을 향해 첫걸음을 내딛던 치열한 현장이 한 권의 책으로 기록된다.
이 책은 정주영 창업주의 불굴의 도전정신과 정세영 회장의 자동차 산업 개척, 정몽구 명예회장의 품질혁신, 정의선 회장의 미래 모빌리티 비전으로 이어지는 현대자동차그룹 성장사의 생생한 기록이자 대한민국 산업화의 살아 있는 증언이다.
김유재 저자는 1967년 현대자동차에 입사하여 1998년 퇴사까지 31년 동안 현대자동차와 함께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 발전의 역사를 만들어 왔다. 특히 1984년 캐나다 밴쿠버에 「Vancouver Hyundai」를 설립·운영하며 현대자동차 북미시장 개척의 최전선에서 활동한 인물이다.
오늘날 현대자동차는 세계 3위권 자동차그룹으로 성장했지만 당시만 해도 한국 자동차는 해외에서 거의 알려지지 않은 존재였다. 브랜드 인지도도 없었고 신뢰도도 부족했으며, 해외 시장의 벽은 높고 차가웠다. 그러나 김유재 저자를 비롯한 수많은 현대인들은 포기하지 않았다. 그들은 정주영 회장의 "이봐, 해봤어?" 정신을 가슴에 품고 세계 시장의 문을 두드렸다. 차 한 대를 판매하기 위해 수십 번 거래처를 방문하고 현대자동차의 품질과 미래를 설명하며 대한민국 산업인의 자존심으로 버텨냈다. 『이봐, 해봤어』는 바로 그 치열한 개척의 현장을 담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진짜 힘은 사람이다. 이 책이 특별한 이유는 단순히 기업 성장사를 다루고 있기 때문이 아니다. 현대자동차라는 이름 뒤에 존재했던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울산 공장에서 밤낮없이 땀 흘리던 기술자들, 해외 현장에서 현대의 이름을 알리기 위해 뛰었던 영업인들,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믿고 묵묵히 현장을 지켰던 산업 역군들의 이야기가 이 책 속에 살아 숨 쉬고 있다. 정주영 창업주가 길 없는 곳에 길을 만들었고 정세영 회장이 자동차 산업의 기틀을 세웠으며 정몽구 명예회장이 품질혁신으로 세계를 놀라게 했고, 정의선 회장이 AI, 로보틱스, 전기차, 미래항공모빌리티(UAM)로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고 있다.
김유재 저자는 그 모든 과정을 현장에서 지켜본 산증인이다. 무엇보다 주목할 점은 김유재 저자가 85세가 된 지금도 여전히 미래를 이야기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는 AI, 로보틱스, 자율주행, 전기차, UAM 등 미래 산업을 연구하며 새로운 시대를 배우고 기록하고 있다. 포니를 수출하던 시대부터 AI 시대까지. 대한민국 산업 발전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모두 경험한 저자의 시선은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이봐, 해봤어』는 단순히 과거를 회상하는 책이 아니다. 대한민국이 어떻게 세계 자동차 강국이 되었는지, 현대자동차가 어떻게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는지, 그 과정에서 어떤 사람들이 땀과 눈물을 흘렸는지를 보여주는 살아 있는 역사서이다. 이 책은 현대자동차그룹 임직원들에게는 초심과 사명감을 되새기는 기록이 될 것이며, 대한민국 청년들에게는 도전의 교과서가, 산업화 세대에게는 자부심의 증언이 될 것이다.

목차
006추천사
016Prologue ‘담담함’이라는 이름의 위대한 비상
제1부비상 ː 슈퍼널, 꿈이 하늘에
0281장 세기의 협주. 이어지는 울림 | 25년의 공명, 미래의 선율
0322장 시대를 걷는 자의 궤적 | 시간의 연금술
0363장 기술의 성좌(星座)와 인간의 맥박 | 홍익인간, 최첨단 시대의 재발견
0404장 왜 이름이 ‘K’여야만 했는가 | 카이로스·쿠도스·코리아의 결정체
0435장 K의 질주 | 심연을 가르는 불꽃
0486장 삼성동의 ‘깐부’ | 정의선·이재용·젠슨 황, 혈맹의 탄생
0537장 K의 위대한 진화 | K-모빌리티가 가져온 새로운 질서
0618장 거인의 야성과 지성의 설계 | 종로에서 시작된 인류의 비상
0659장 정의선의 신뢰의 완성 | 경계를 허무는 수평적 리더십
072[길 위에서] 헌신과 약속
제2부태동 ː 흙먼지 속에 심은 지도의 선
0821장 세종로 5층의 밀실 | ‘기술 독립’의 잉태
0862장 울산의 갯벌 | 컴퍼스로 그은 미래의 중심축
0893장 지붕 없는 공장의 오케스트라 | 시간을 이겨낸 현대의 방식
0924장 장화에 묻은 흙이 첫 번째 연료 | 갯벌에서 대륙으로
0955장 세운상가의 등불과 ‘포니’의 탄생 | 굴종의 사슬을 끊어낸 철학적 반란
1006장 중력을 거스르는 자의 고독과 영광 | 굴욕을 비상의 동력으로 바꾸다
1047장 가족의 끈끈한 결합과 DNA | 혈연을 넘어선 동지애
1088장 어머니의 등불과 새벽의 결단 | 변중석 여사의 조용한 믿음
112[길 위에서] 숨은 영웅들과 포니의 족보
제3부홀로서기 ː 중력을 거스르다
1181장 강철의 요람과 고독한 유학생 | 형님의 준엄한 명(命)
1262장 이름 없는 차와 국민의 선택 | ‘포니’라는 선언
1313장 장마 속 멈춘 엔진 | 포드와의 결별, 자립의 새벽
1364장 기회는 준비된 자의 것이다 | 포드와의 결별 이후
1435장 보이지 않는 대들보 | 밤을 지키는 사람들
1476장 세계의 선을 훔치다 | 주지아로와 포니 정
1517장 겨울의 함성과 첫 바퀴 | 포니 1호차 탄생
1568장 거친 책임감과 광화탕 문화 | 흙먼지 속에 핀 전우애
1659장 두 태양의 충돌 | 현대와 삼성, 보이지 않는 전쟁
17010장 태평양을 건너는 거인의 도박 | 캐나다 대륙 진출
17711장 기술이 인간을 완성하다 | 마북리에서 제네시스까지
18012장 멈춰선 바퀴, 새로운 대지 | ‘포니 정’의 용기 있는 퇴장
18613장 거인의 안식 | 길은 끝나지 않았다
190[길 위에서] 남겨진 자들의 이정표
제4부파고 ː 대륙을 뒤흔든 포니와 엑셀의 함성
1961장 심장은 멈추지 않는다 | 바통의 철학과 세대의 연속성
2002장 계산된 용기 | 캐나다 상륙 작전
2053장 걸레 정신으로 닦아낸 독자의 길 | 양재동의 결단
2074장 북미의 심장을 쏘다 | 밴쿠버의 새벽과 미쉐린의 결단
2135장 덤핑 제소, 울려던 아이의 뺨을 때리다 | 위기를 순풍으로
2176장 스텔라(Stellar), 넘어야 했던 벽의 이름 | 빌려온 심장의 비극
2217장 1986년, 밴쿠버의 정적 | 전두환 대통령 ‘Vancouver Hyundai’ 방문
2258장 747 전세기에 실린 운명의 승부수 | 불신을 신뢰의 강철로 벼려내다
2289장 몬트리올, 브로몽에 쏘나타 조립라인 | 첫 번째 쏘나타가 탄생하다
23310장 붉은 기적, 첸나이 100만 대의 신화 | 인도 남부 타밀나두
23911장 시대의 파도와 인간의 얼굴 | 엇갈린 운명, ‘사람’이라는 보증서
24512장 슬로바키아, 그 위대한 동행의 기록 | 버려진 땅에서 피어난 신뢰의 숲
25013장 겨울을 견디는 씨앗, 세계 지도를 다시 그리다 | 현대 해외 생산 기지
25514장 뇌를 이기는 영혼 | 쇳물에서 피어난 수소의 태양과 로봇의 육체
261[길 위에서] 약속되지 않은 땅, 기록되지 않은 문장들
제5부성장과 진화 ː 강철 속에 흐르는 뜨거운 독립선언
2661장 몸이 곧 길이 되리니 | 공자에서 정주영까지
2702장 이동의 본질 | 심장은 무엇을 위해 뛰는가
2763장 체온의 자리 | 책임은 누구에게 귀결되는가
2814장 품질의 맹세 | 10년/10만 마일의 용단
2865장 약속을 현실로 | 세계가 믿는 이름
2916장 강철 속에 흐르는 뜨거운 독립선언 | 알파 엔진, 첫 심장의 박동
2967장 대륙의 중력을 거스른 이름 | 역사의 여명
3018장 자스퍼(Jasper)의 증명 | 영하 35도를 뚫은 시동 소리
제6부집념 ː 깎을수록 단단해지는 성벽
3061장 개척자의 초상 | 딜러의 계산과 망설임, 그리고 신뢰
3142장 대륙의 갈라테아 | 쇠와 땅, 그리고 신용의 서사시
3183장 숨겨진 패배의 흔적, ‘라다’ | 캐나다에서 사라진 이름, Lada
3234장 패배의 유산 | 무너진 자리에서 길을 찾다
3275장 지워지지 않는 이름 | 권력을 이긴 사람의 숨결
3326장 폭풍 속의 진격 | 위기 위에 올라탄 자만이 보는 풍경
3377장 여덟 달의 판정승 | 문이 열리던 순간
3418장 시지프스의 무게 | 미래를 드는 자의 겸손
3459장 담담한 마음을 가집시다 | 정주영 회장이 남긴 서약
35110장 혈연의 야성과 대륙의 이성 | 낡은 관념을 깨는 법
35411장 제네시스, 거인들의 후방에 칼을 꽂다 | 기준을 뒤집는 순간
36012장 침묵하는 거인 | 수소전기 대형트럭 XCIENT
367[길 위에서] 사색이 결핍된 젊은 세대에게
제7부초월 ː 경계 너머의 모빌리티
3741장 거인의 어깨 위에서 배운 새벽 | 정주영 할아버님과 정의선 손주
3822장 할아버지가 그린 지도 | 손자가 펼친 날개
3893장 시공을 초월한 조우 | “길이 없으면 하늘로 내면 될 것 아니야?”
3934장 하늘을 날자, 이봐! 잘 날지 | 1967년의 먼지가 2028년의 날개가 되기까지
3965장 슈퍼널 S-A2, 시대를 비행하는 아산의 의지 | 수직의 지평선
4026장 인간과 기술의 따뜻한 동행 | 하늘길 S-A2와 지상의 PBV
4067장 세 경영인이 꿈꾸는 ‘인류를 위한 진보’ | 삼총사의 동맹
4108장 실리콘 야성 | 미래 주권의 선포
416Epilogue “고통 없는 비행, 인류를 향한 따뜻한 헌주(獻奏)”
426출간후기
1940년생. 일제강점기 끝자락에 태어나 대한민국 현대사의 격동기를 온몸으로 통과해 온 시대의 목격자입니다.
경력
1966년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1967년 현대자동차주식회사 입사
1984년 현대자동차 “Vancouver Hyundai” 설립 및 운영
(1998년 퇴사)
1988년 고려대학교 자랑스러운 고대인 선정
80년대 현대차의 북미 시장 진출 당시, 그 서늘한 긴장과 환희를 현장에서 직접 이끈 산증인입니다.
집필 활동
85세의 나이에도 AI와 로보틱스로 진화하는 미래 기술을 문학적 서사로 엮어내는 ‘영원한 현역‘으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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