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도 노리코 글그림/엄혜숙 역 | 천개의바람 | 2021년 12월 24일
정글, 남극, 수영장,
동화 속 성과 괴물이 사는 바다까지!
오늘은 어디로 가볼까? 어디라도 좋아!
구도 노리코의 사랑스러운 잠자리 그림책
바람그림책 116. 어느덧 밤이 깊었습니다. 엄마와 아빠의 말에 따라 잠옷으로 갈아입고, 이도 닦은 다섯 아이가 침대에 눕습니다. 그리고 온갖 상상을 불러일으키는 한마디를 하지요. “오늘 밤에는 어떤 꿈을 꿀까?” 정글을 누비는 탐험가가 되기도 하고, 동화에 나오는 요정이 되기도 하는 즐거운 밤! 다섯 아이의 꿈과 상상력은 끝없이 이어져, 잠들지도 못했는데 아침이 오고 맙니다. 방문을 연 아이들은 무엇을 만나게 될까요? 구도 노리코의 사랑스러운 잠자리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