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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Books Canada

90일 밤의 미술관

90일 밤의 미술관

Regular price $35.60 CAD
Regular price $44.50 CAD Sale price $35.60 C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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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 권미예, 명선아, 신기환, 이진희 저 | 동양북스(동양books) \ 2020년 11월 02일

유럽 각지의 미술관에서 수천 명을 감동시킨
5명의 도슨트가 생생하게 전하는 미술 이야기


영국, 프랑스, 스페인, 독일, 네덜란드 등
현지 미술관에서 오래 활동한 도슨트들과 함께
서양 미술사를 빛낸 작품들을 만나본다.

90일 동안 집에서 유럽의 미술관을 여행하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유럽에서 지식 가이드 투어로 유명한 ‘유로자전거나라’ 출신 도슨트 5명이 수많은 여행객에게 전한 감동적인 미술 이야기를 책으로 담았다. 각자 활동한 나라와 미술관별로 구성해 실제 도슨트의 해설을 듣는 것처럼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르네상스 시대부터 현대까지 다양한 화가의 삶과 그림 속 이야기를 통해 미술 감상의 폭을 넓혀보자.

목차

Entrance

영국
Day 1 볼수록 놀라운 정교함 [얀 반 에이크 |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
Day 2 원근법에 미친 화가 [파올로 우첼로 | 산 로마노 전투]
Day 3 화제의 혼수용품 [산드로 보티첼리 | 비너스와 마르스]
Day 4 내셔널 갤러리의 첫 번째 소장품 [세바스티아노 델 피옴보 | 나사로의 부활]
Day 5 상징으로 가득 찬 걸작 [(소) 한스 홀바인 | 대사들]
Day 6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 [아뇰로 브론치노 | 비너스와 큐피드의 알레고리]
Day 7 지상으로 내려온 종교 [미켈란젤로 메리시 다 카라바조 | 엠마오의 저녁 식사]
Day 8 일그러진 진주의 가치 [페테르 파울 루벤스 | 삼손과 데릴라]
Day 9 실패한 왕의 세련된 위선 [안토니 반 다이크 | 찰스 1세의 기마 초상]
Day 10 인생을 담은 자화상 [렘브란트 반 레인 | 34세의 자화상, 63세의 자화상]
Day 11 종교화인 듯 아닌 듯 [얀 얀스 트렉 | 바니타스 정물]
Day 12 고귀한 말의 초상화 [조지 스터브스 | 휘슬재킷]
Day 13 눈부신 자연의 풍경 그대로 [존 컨스터블 | 건초마차]
Day 14 9일의 여왕 [폴 들라로슈 | 레이디 제인 그레이의 처형]
Day 15 영국이 사랑하는 화가 [윌리엄 터너 | 전함 테메레르의 마지막 항해]
Day 16 섬뜩하지만 아름다운 [존 에버렛 밀레이 | 오필리아]
Day 17 현대 미술의 아버지 [폴 세잔 | 자화상]
Day 18 현실보다 더욱 현실적인 [에두아르 마네 | 폴리베르제르의 술집]
Day 19 처절한 외로움의 눈빛 [빈센트 반 고흐 | 귀에 붕대를 감은 자화상]
Day 20 푸른 공기, 사랑과 꽃 [마르크 샤갈 | 꽃다발과 하늘을 나는 연인들]
Day 21 나르키소스의 환생 [살바도르 달리 | 나르키소스의 변형]

프랑스
Day 22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그림 [레오나르도 다빈치 | 모나리자]
Day 23 어머니의 사랑을 갈망했던 천재 [레오나르도 다빈치 | 성 안나와 성 모자]
Day 24 현실 속의 성모 마리아 [미켈란젤로 메리시 다 카라바조 | 성모의 죽음]
Day 25 영웅에게 걸맞은 그림 [자크 루이 다비드 | 나폴레옹 1세의 대관식]
Day 26 평범한 시민들의 위대한 용기 [외젠 들라크루아 | 민중을 이끄는 자유]
Day 27 아름답지 않은 현실일지라도 [귀스타브 쿠르베 | 오르낭의 매장]
Day 28 화가를 둘러싼 사실적 알레고리 [귀스타브 쿠르베 | 화가의 아틀리에]
Day 29 숭고한 노동을 향한 따뜻한 시선 [장 프랑수아 밀레 | 이삭줍기, 만종]
Day 30 조금 이상한 비너스 [알렉상드르 카바넬 | 비너스의 탄생]
Day 31 그림에서 무엇을 보았기에 [에두아르 마네 | 풀밭 위의 점심 식사]
Day 32 불편한 그림 [에두아르 마네 | 올랭피아]
Day 33 인상주의의 시작 [클로드 모네 | 인상: 해돋이]
Day 34 순간 포착의 대가 [에드가 드가 | 압생트]
Day 35 화가의 슬픈 이별 의식 [클로드 모네 | 임종을 맞은 카미유]
Day 36 아름다움을 남기는 일 [오귀스트 르누아르 | 도시에서의 춤, 시골에서의 춤]
Day 37 같지만 완전히 다른 작품 [빈센트 반 고흐 | 낮잠], [밀레 | 한낮]
Day 38 미술관에 던져진 천박한 농담 [마르셀 뒤샹 | L.H.O.O.Q]
Day 39 마티스 블루 [앙리 마티스 | 푸른 누드 Ⅳ]

네덜란드
Day 40 17세기의 여성 화가 [유딧 레이스터르 | 젊은 여인에게 돈을 제안하는 남성]
Day 41 낮에 그린 야경 [렘브란트 반 레인 | 야경]
Day 42 네덜란드의 모나리자 [요하네스 페르메이르 | 진주 귀고리 소녀]
Day 43 아버지를 향한 애증 [빈센트 반 고흐 | 성경이 있는 정물화]
Day 44 고흐의 옆모습 [앙리 드 툴르즈 로트레크 | 빈센트 반 고흐의 초상]
Day 45 절망 또는 희망 [빈센트 반 고흐 | 까마귀가 있는 밀밭]

스페인
Day 46 기도하는 마음으로 그린 그림 [프라 안젤리코 | 수태고지]
Day 47 그림, 한 편의 드라마가 되다 [로히어르 반 데르 베이던 | 십자가에서 내림]
Day 48 성인을 위한 동화 [히에로니무스 보스 | 7개의 죄악]
Day 49 환상과 기괴함의 세계 [히에로니무스 보스 | 쾌락의 정원]
Day 50 유럽을 뒤흔든 흑사병의 공포 [피터르 브뤼헐 | 죽음의 승리]
Day 51 나는 나만의 길을 걷겠다 [엘 그레코 | 그리스도의 옷을 벗김]
Day 52 동서고금의 교훈을 그리다 [엘 그레코 | 오르가스 백작의 매장]
Day 53 회화 역사상 가장 인간적인 신의 모습 [디에고 벨라스케스 | 바쿠스의 승리]
Day 54 0.1초 그 찰나의 순간을 담다 [디에고 벨라스케스 | 불카누스의 대장간]
Day 55 모두를 그림의 일부로 끌어들이는 힘 [디에고 벨라스케스 | 시녀들]
Day 56 무능한 왕실을 향한 화가의 붓 [프란시스코 고야 | 카를로스 4세 가족의 초상]
Day 57 시대를 뒤흔든 누드화 한 점 [프란시스코 고야 | 옷 벗은 마하, 옷 입은 마하]
Day 58 전쟁의 광기에 물들다 [프란시스코 고야 | 1808년 5월 2일]
Day 59 화가의 손끝에서 되살아난 영웅 [프란시스코 고야 | 1808년 5월 3일]
Day 60 죽음을 앞둔 처참한 심경 [프란시스코 고야 | 아들을 잡아먹는 사투르누스]
Day 61 열여섯 살 피카소의 창의력 [파블로 피카소 | 과학과 자비]
Day 62 모호하지만 강렬하다 [파블로 피카소 | 기다림(마고)]
Day 63 조국의 참상을 붓으로 고발하다 [파블로 피카소 | 게르니카]
Day 64 나는 세상의 배꼽 [살바도르 달리 | 구운 베이컨과 부드러운 자화상]
Day 65 매혹할 것인가, 매혹당할 것인가 [살바도르 달리 | 레다 아토미카]
Day 66 위대한 예술가는 훔친다 [파블로 피카소 | 시녀들]
Day 67 비극을 선택한 주인공 [파블로 피카소 | 재클린]
Day 68 따뜻한 멜로디 [호안 미로 | 하늘색의 금]

독일
Day 69 르네상스의 아버지 [조토 디본도네 | 최후의 만찬]
Day 70 플랑드르 화풍이란 [한스 멤링 | 성모의 7가지 기쁨]
Day 71 라파엘로의 스승 [피에트로 페루지노 | 성 베르나르의 환시]
Day 72 자신에 대한 끝없는 고뇌 [알브레히트 뒤러 | 모피 코트를 입은 자화상]
Day 73 르네상스 시대 3대 거장 [라파엘로 산치오 | 카니자니 성가족]
Day 74 베네치아 최고의 금손 [베첼리오 티치아노 | 현세의 덧없음(바니타스)]
Day 75 16세기판 ‘태극기 휘날리며’ [알브레히트 알트도르퍼 | 이수스 전투]
Day 76 황제가 붓을 쥐여주는 명예 [베첼리오 티치아노 | 카를 5세의 초상]
Day 77 오래 산다는 것은 행복일까? [베첼리오 티치아노 | 가시면류관을 쓴 그리스도]
Day 78 로맨틱한 웨딩 스냅 [페테르 파울 루벤스 | 인동덩굴 아래 루벤스와 이사벨라 브란트]
Day 79 바로크의 정석 [페테르 파울 루벤스 | 최후의 심판]
Day 80 빛의 마술사 [페테르 파울 루벤스 | 레우키포스 딸들의 납치]
Day 81 청년 렘브란트 [렘브란트 반 레인 | 젊은 자화상]
Day 82 천국의 눈물 [렘브란트 반 레인 | 이삭의 희생]

그 외 지역
Day 83 마녀사냥의 전말 [엘리자베타 시라니 | 베아트리체 첸지의 초상화 모작]
Day 84 거친 야수들에 둘러싸인 다비드처럼 [앙리 마티스 | 붉은색의 조화]
Day 85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염소 [마르크 샤갈 | 초록색 얼굴의 바이올린 연주자]
Day 86 나는 나의 현실을 그린다 [프리다 칼로 | 벨벳 옷을 입은 자화상]
Day 87 코끼리를 사랑한 비둘기 [프리다 칼로 | 단지 몇 번 찔렀을 뿐]
Day 88 익숙한 것을 거부하다 [르네 마그리트 | 이미지의 배반: 이것은 파이프가 아니다]
Day 89 하늘에서 남자가 비처럼 내려와 [르네 마그리트 | 골콩드]
Day 90 신비로운 시의 힘 [르네 마그리트 | 빛의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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