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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혼자서 울지 않았으면 좋겠다

네가 혼자서 울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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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현 저 | 비에이블 | 2020년 12월 07일

10만 독자가 사랑한 ‘달의 위로’ 안상현 작가의 신작!
“내가 다치는 일에 더는, 너그러워지지 말아요.”


‘어쩌면 괜찮지 않으면서도 아닌 척 살아왔던 건 아닐까?’
몇 달 전이라면 상상도 못 했을 날들, 사소하지만 소중한 행복들을 찾으며 살아가는 지금, 『네가 혼자서 울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미처 돌보지 못한 내 마음에 다정한 안부 인사를 건네는 책이다. “내가 다치는 일에 더는 너그러워지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애틋한 마음을 담은, 진심을 다한 문장들과 함께.

SNS와 전작 『달의 위로』를 통해 30만 명에 이르는 독자들에게 사랑받은 안상현 작가의 신작 에세이로, 내일이 막막하고 두려울 때, 새로운 시작 앞에서 용기가 필요할 때, 사람들과의 관계가 어려울 때, 지나간 사랑이 여전히 나를 아프게 할 때 특별한 위로와 조언을 건넨다. 어쩌면 살면서 진심으로 위로받게 되는 순간은 내가 괜찮지 않음을 말하지 않아도 알아줄 때가 아닐까. 문득 혼자라고 느낄 때, 지친 하루의 끝에서 마음 둘 곳이 필요한 순간, 이 책이 ‘당신만을 위한 다정함’이 되어줄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혼자서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PART 1
널 울게 하는 것들이 모두 사라지는 밤

걱정의 스위치를 끄는 시간

스스로 자신을 힘들게 하지 않는 법 | 이미 잘해내는 중이니까 | 안될거야, 라는 생각이 들 때면 | 자신의 가능성을 좁히지 않기를 | 자존감이 낮다고 느끼는 사람에게 전하고 싶은 세 가지 | 오늘의 체크리스트 | 어른인 척, 괜찮은 척 | 내려놓아도 되는 것들 | 마음에 환기가 필요한 순간 |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특징 | “네 덕분이야”라는 말 | 타인의 시선에 연연하지 않기로 했다 | 모두에게 좋은 사람일 필요는 없다 | 나만의 속도로 살아갈 것 | 그 무엇보다도 나를 놓지 말아야 할 때 | 듣기 싫은 변명 | 휴식이 필요할 때 알아야 할 것들 | 놓지 않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PART 2
다만, 내가 좀 더 행복해지길 바랄 뿐

아직 아무것도 늦지 않았으니까

도전하는 일이 두렵다면 |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 행복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를 때 | 거창한 꿈이 아니더라도 | 정답이 없는 기분 | 꾸준히, 괜찮아지도록 | 최소한의 대책 | 사소하지만 중요한 다짐 | 한순간에 뒤바뀐 일상 속에서 | 온전해 보이고 싶은 마음 | 혼자서도 울지 않았으면 | 나는 나에게 맡긴다 | 그 마음을 잃지 않기 위해 | 무리한 계획부터 세우고 있다면 | 피할 수 없다면 | 갈림길에 서서 | 내가 되고 싶은 사람 | 버렸으면 하는 습관이나 버릇들 | 휴식의 기술 | 나를 살게 하는 힘 | 차라리 소란한 삶이 나을지도 | 간절한 마음이 들 때면 | 남에게 강요하지 말아요 | 기대로 인한 실망을 줄이는 법 | 섬세하지만 단단한 마음으로


PART 3
마음 다치는 관계에 너그러워지지 않기를

적당한 거리를 찾는 연습

우리 다시 만날 수 있을까? | 보고 싶어지는 사람이라면 | 편한 내 모습을 보일 수 있는 사람 | 대단한 것이 아니어도 좋다 | 좋은 마음이었던 마음들 | 나쁜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아서 | 내가 바꿔야 할 행동들 | 참지 않아도 괜찮아요 | 관계에 신물이 난다 | 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들 | 무시가 필요한 순간 | 이렇게 생각하기로 | 예감은 언제나 틀리지 않는다 | 남 일에 적당한 거리를 두어야 하는 때 | 정확히 말하자면 | 그냥 스쳐 지나가 주세요 | 말 한마디가 보여주는 것들 | 많은 사람에게 하소연하는 사람 | 서운하다면 서운한 거예요 | 잘 맞는 사이 | 오래 알고 지낼 사람일수록


PART 4
사랑은 떠나도 나는 남으니까

아픈 마음에 멈춰 서지 않기로 했다

얼마나 마음 쓰고 있는지 | 꽃 필 무렵이면 드는 생각 | 함께하고 싶은 사람 | 너의 사랑은 |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 그때는 진심이었으니 | 거리만큼의 불안 |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 | 내 사람이 자주 토라진다면 | 사랑이 어려운 이유 | 그 사람, 이제는 놓아요 | 감정으로 장난치는 사람들 | 일과 사랑, 그 사이 | 사랑의 방법 | 그라서 더 좋아지는 것들 | 고백을 하게 된다면 | 언젠가 만나게 될 | 상대의 표현이 부족할 때 | 잘못된 방향의 집착 | 시작이 어려운 이유 | 상남동 | 3년 전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 ‘우리’가 정리되기까지 | 관계의 끝에서 | 행복할 예정입니다


에필로그
나를 위한 다정함을 기억하며 살아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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